Search

'계획하지 못한 임신'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2.03.26 계획하지 않은 임신, 위기에서 축복으로


결혼제도 밖에서 여성이 임신을 하게 되면, 축복은 커녕 사람들에게 손가락질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미혼여성들도 아이를 낳아서 키울 권리가 있으며 이것을 사회적인 낙인과 부족한 지원으로 인해서 잃게 되어선 안된다고 생각하며 계획하지 않은 임신이 위기에서 축복이 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인지 알려보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번 글을 준비했습니다.^^


임신했구나! 축하해! 

어쩌면 당신에게 아무도 이런 말을 하지 않았거나 아니면 당신은 계획하지 않았던 임신 때문에 축하 받을 자격이 없다고 느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임신을 계획하지 않고 한답니다. 계획하지 못한 임신을 했다고 해서 인생이 끝난 것은 아닙니다. 자, 그럼 이것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눠보죠. 그리고 당신을 위해 당신이 선택해야 하는 것들 몇 가지를 살펴보도록 하죠. 


우선, 예측 못한 임신을 했다고 세상의 종말이 오는 것은 아닙니다…. 이것은 당신 인생의 어떤 새로운 시작이죠. 계획 못한 임신이 창피하거나 끔찍한 일은 아니에요. 지금 시점에서 생각해보면 당신은 비록 임신을 계획하진 않았지만 비슷한 종류의 난감한 일들은 살면서 해결해왔으며 이 또한 해결해야 할 일이죠.


자 이렇게 한번 생각해 봐요…… 당신은 끔찍한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어요. 단지 피임하지 않고 관계를 가졌고 그 결과 예상치 못한 임신을 한 거죠. 이런 일은 매일 모든 경우에 가임 여성에게서 결혼을 했건 하지 않았건 일어날 수 있는 일이에요. 당신은 단지 그 사람들 중에 한 명이죠. 이제 진정하세요. 그리고 깊게 숨을 들이마시고 나를 따라 해보세요. "임신으로 내 인생이 끝난 것이 아니다… 임신은 내가 풀어야 할 문제이고 나에게는 그렇게 할 능력이 있다. 난 임신을 했고, 나 이전에 수십억 명의 여성들이 그랬던 것처럼 나 또한 예측 못한 임신을 해결할 수 있다" 고 말이에요.


당신이 임신했다는 사실을 받아들인다면 당장 신경 써야 할 일은 건강한 임신과 출산이고 그리고 아기를 위해 준비하는 일입니다. 우리 오리진스는 원가족 보존을 지지하며 학대나 위험으로부터 안전하다고 증명된 바 없는 입양가족에게 아기를 보냄으로써 엄마와 아기가 헤어지는 것을 지지하지 않습니다. 아이를 포기한 입양 보내진 아이가 어떤 입양후유증을 겪게 되는지 알게 될 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출산할 계획이라면 아이를 기르는 것 역시 계획하길 바랍니다. 



이미 입양이 진행 중 이세요?

이미 당신이 입양기관 또는 개인입양을 통해 아이를 입양 보내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으나 아직 입양 동의서에 사인하지 않았다면 당신은 입양기관과 장래의 양부모 또는 입양과 관련된 어떤 사람과의 계약도 끝낼 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그들에게 당신의 마음이 바뀌었고 다시는 연락하지 말라고 말하세요. 당신이 입양을 안 하겠다고 말한 뒤에도 입양을 하고자 하는 사람이 당신에게 연락한다면 당신은 경찰서에 가서 그들에게 접근 금지 명령을 내려달라고 할 권리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 그들에게는 어떠한 권리도 없습니다. 우리 오리진스는 당신이 우리에게 연락한다면, 그리고 사람들에게 당신에게 접근하지 말아달라고 이야기 하는 것을 도와주길 원한다면 우리는 당신의 권리를 옹호할 것입니다. 

입양절차를 밟는 중 언제라도 당신은 입양기관 또는 입양을 하고자 하는 사람과 관계를 끝낼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잘못된 걸 뻔히 아는 결혼식, 그러나 이미 너무 많은 돈을 써버려 취소하기에는 두려운 그런 결혼식 날이 다가오는 것 같기도 하겠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취소할 수 있는 것은 당신의 권리이고 그 사람들에게 마음이 바뀌었다고 말해도 괜찮습니다. 단지 전화번호와 메일주소를 바꾸고 어떤 변호사뿐만 아니라 그 어떤 사람으로 인해서도 겁먹지 마세요. 당신은 언제든지 입양을 철회할 권리를 가지고 있으니까요. 

이 아이는 당신의 아이이고 양부모는 당신이 입양 동의서에 사인하기 전까지 그리고 입양철회기간이 끝날 때까지는 어떠한 권리도 행사할 수 없습니다. 입양기관은 이 사실을 알기 때문에 당신에게 "부모 될 사람을 선택해라", "구두로 먼저 동의를 하자", "위탁 축하파티를 하자" 등등의 제안을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일들이 합법적인 것이 아닌데도 말입니다. 마케팅 용어로는 이것을 “트라이얼 클로즈 trial close”라고 하는데 그 의미는 판매를 확실히 한다는 뜻입니다. 입양의 경우는 당신이 아이를 포기하게끔 하는 것입니다.

엄마로서 당신의 권리를 확실히 주장하고 입양기관에 당신이 아이를 키울 것이고 다시는 연락하지 말라고 말하세요. 그들의 압박에 굴복하지 마세요. 그들은 그럴 권리가 없습니다. 그들과 모든 연락을 끊으세요.

note: 만약 당신이 아동구호협회(Children’s Aid Society)와 입양을 진행 하고 있는 중이라면 그들은 아이를 계속 빼앗아 가려고 할 것이기 때문에 당신은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한번 그들의 시야에 포착이 되면 그들을 떼어내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혹시 당신을 지지하는 부모님이나 다른 어른이 있다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오리진스도 역시 도울 수 있습니다. 혹시 아동구호협회 (Children’s Aid Society)를 상대하는 데 도움이 필요하다면 우리에게 전화하세요. 우리는 이 분야에 경험이 있고 당신의 권리를 알고 있으니까요. 



 >> 당신이 명심해야 할 것

  1. 의사를 찾아가 정기적인 산전관리를 받으세요. 그래야 그것에 관한 기록이 병원에 남을 것이고 이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2. 당신이 아이를 양육할 의지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세요. 즉 당신이 그런 의지가 있다는 것은 아이를 집으로 데리고 올 준비가 되어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병원에서 집으로 올 아이를 위해 아기 옷, 기저귀, 침대 그리고 모든 아기 용품들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3. 육아교실에 참여하고 그 기록을 꼭 보관하세요- 매우 중요합니다! 
  4. 쾌락을 위한 약이나 술을 하지 말고 ‘파티’도 멀리 하세요. 당신은 이제 곧 엄마가 될 것입니다.
  5. 오리진스에 연락하세요.


당신은 아이를 양육하기로 한 것을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이고 옳다고 느낄 것입니다. 당신의 아이를 꼭 안고 아이에게 절대로 낯선 사람에게 보내지 않을 거라고 말하세요. 당신은 부자가 아닐 수도 있고 교육을 잘 받지 못했을 수도 있지만 당신은 최선을 다할 것이고, 당신의 아이를 낳은 엄마이며,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주세요. 그리고 노력하여 당신이 될 수 있는 최고의 부모가 되세요. 당신의 아이는 온 생애를 통해 당신에게 감사할 것입니다. 


당신은 이미 엄마입니다. 아이는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을 느끼고, 당신이 어떻게 숨을 쉬는지 그리고 당신의 심장박동과 목소리, 웃음, 당신이 하는 모든 것을 이미 알고 있습니다. 당신의 아이는 모든 면에서 당신과 연결되어 있고 당신과 이미 하나입니다. 당신은 당신 아이의 엄마이고 만약 당신의 아이가 선택권이 있다면 아이도 당신 말고는 아무도 선택하지 않을 것이라는 걸 명심하세요. 


출산 후 아이와 헤어지게 되면 당신과 아이 둘 모두 오랜 시간 동안 지속되는 트라우마로 인해 남은 인생을 고통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아무도 당신에게 말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태어나자 마자 엄마에게서 떨어진 어린 사자 한 마리를 상상해 보세요. 이 아기 동물은 엄마를 잃어버려 울부짖을 것이며. 엄마 냄새가 나는 곳, 엄마 목소리가 들리는 곳, 엄마 젖이 있는 곳을 찾아 헤맬 거예요. 당신이 이 모습을 본다면, 그 아기 사자가 엄마를 찾아 헤맬 때는 안타까워할 것이며 엄마를 찾게 되면 비로서 안심하겠지요. 당신의 아기도 그럴 거예요 그리고 당신도요. 그러니 그 어느 누구도 당신에게 딴소리 못 하게 하세요. 

 

당신은 자연의 법칙에 의한 아이의 엄마이며 아무도 이것을 바꿀 수 없습니다. 




※ 내용출처 - http://www.exiledmothers.com/index.html

※ 이미지출처 - art.com,bikestylespokane.com, medicalpracticetrends.com, http://www.presentermedia.com/index.php?target=closeup&maincat=clipart&id=5514, news.ecbonline.com, http://www.iappfind.com/app/366231159, emfsafetynetwork.org, http://www.macbioblog.com